• 2023. 11. 6.

    by. 3분전 세상

     

    배우 김남길이 제75주년 과학수사의 날을 맞아 명예경찰로 위촉이 됐습니다.

     

    김남길은 지난해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을 통해서 국내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 '송하영'으로 열연을 하였습니다. 드라마를 통해 과학수사의 홍보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서 명예경찰로 위촉이 됐다고 합니다.

     

     

    김남길은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을 통해 프로파일러 역할을 완벽하게 연기 했으며 많은 호평을 받아 그해 SBS 연기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김남길은 이 드라마를 통해서 과학수사의 중요성과 책임감을 알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김남길은 이번 명예경찰 위촉으로 인해 그 명성에 걸맞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는 인사의 말도 하였습니다. 

     

    현재 넷플릭스에서 방영 중인 '도적 : 칼의 소리'를 통해 열연 중이며 차기작으로 '트리거'에 출연을 확정 지어 활발한 연기활동을  해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