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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와 방송인 안현모가 결혼 6년 만에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혼사유는 성격차이로 알려졌으며 서로를 비방하지 않는다는 별도의 약속도 한 것으로 보도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의 미래를 응원하는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하며 라이머와 안현모가 최근 이혼 조정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브랜뉴뮤직 측은 발표했습니다.
라이머와 안현모는 2017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하며 결혼생활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라이머는 래버 출신으로 현재 브랜뉴뮤직의 대표로 있으며 안현모는 SBS기자 출신으로 2016년 퇴사해 현재 방송인으로 여러 매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